[JAN. 2011]
- 모닝글로리, 문구업계 최초로 QR 코드 도입
- 스마트폰 통해 쉽고 빠르게 제품 정보 파악
- 제품 구입 전, 제품에 대한 정보 확인 가능
종합 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가 지난해 11월부터 문구업계 최초로 제품
설명을 볼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QR코드는 ‘빠른 응답(Quick Respoense)’를 뜻하며, 스마트폰으로 해당QR코드를
스캔 또는 저장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코드의 일종이다.
모닝글로리는 ▲학용품 ▲사무용품 ▲지제류 ▲팬시용품 뿐만 아니라 우산, 선풍기와 같은 ▲생활용품에도 QR 코드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기존 다이어리의 경우, 구입하기 전에는 포장되어
있어 내지의 종류나 디자인을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다이어리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제품 설명, 내지 구성, 사이즈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을 볼 수 있다.
우산에 부착된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우산에 대한 특징과 펼쳤을 때의 디자인 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상품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모닝글로리는 소비자가 상품 구매 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QR 코드가 부착된 제품은 모닝글로리 공식쇼핑몰(www.mgstore.co.kr), 모닝글로리 매장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