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상 카테고리 별 ‘최초 상기(Top of Mind) 1위 브랜드’ 선정

종합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가 5년 연속 ‘슈퍼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윤철 원장)은 100여 개 부문에서 선정된 제품 및 개인 수퍼브랜드(Super Brand)를 시상하는 ‘브랜드 올림픽'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03년부터 매년 말 발표되어 온 산업정책연구원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3천 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M:Top of Mind)'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수퍼브랜드는 총 15개 카테고리(개인브랜드, 생활가전, 교통∙통신, 생활용품, 식음료, 문화∙레저, 교육, 식음료 전문점, 사무∙문구, 유아용품, 장소, 주거생활, 패션의류, 화장품/미용, 도시 등)로 구분되어 있다.

수퍼브랜드의 선정은 강력한 브랜드인지도와 긍정적인 브랜드 연상을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 점유율을 극대화하여, 소비자가 구매의사를 결정할 때 소비자의 머리 속에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