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 출시

- 아날로그 감성 일러스트 카드 선봬

- 금박, 홀로그램박 등 고급 후가공 처리

- 특수지 사용해 완성도 높여



<2022년 12월 13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카드 ▲겨울 시즌 카드 ▲연하장을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크리스마스카드는 6가지 디자인으로 선뵀다.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트리 등을 소재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표지 일부분을 창문, 트리 모양으로 뚫어 카드 내부 디자인이 겉에서 보이도록 재미 요소를 더한 입체 카드로 제작했다. 금박, 홀로그램 박, 스터드 장식 등 다양한 후가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연말연시 사용하기 좋은 겨울 시즌 카드도 출시했다. 펄이 들어간 특수지와 4가지 컬러의 다양한 모양의 박 가공으로 카드 완성도를 높였다. 화이트 콘셉트의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모닝글로리 연하장은 계묘년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복주머니, 일출 등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전통미를 강조한 한지 콘셉트의 특수지를 사용했으며, 형압, 박 가공으로 연하장의 완성도를 높였다. 속지를 추가로 덧대어 인사말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넉넉히 뒀다.

모닝글로리 카드 전 제품은 모두 배색의 봉투와 함께 세트로 출시한다.

새해와 설 명절에 사용하기 좋은 한국화 봉투 2종도 함께 출시했다.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동봉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급 봉투로 사군자인 매란국죽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모닝글로리는 지제류 제품 디자인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의 대표 문구 기업”이라며 “모닝글로리 카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가공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카드를 전하는 사람의 마음이 잘 담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카드와 봉투는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제품 취급점과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 문구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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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제품명 / 디자인 / 가격)

- 크리스마스카드 / 6개 디자인 / 2천 원

- 겨울시즌 카드 / 6개 디자인 / 2천 원

- 연하장 / 6개 디자인 / 2천 원

- 한국화 봉투(가로형) / 2개 디자인 / 1천 원

- 한국화 봉투(세로형) / 2개 디자인 / 1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