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K-BPI 20년 연속 종합문구 1위 브랜드
n 20년간 강력한 인지도로 골든브랜드 선정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문구 부문 20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모닝글로리는 ‘종합 문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인지도에서 타 브랜드와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2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독보적인 브랜드로 전국민적인 인지도가 나타났다. 구입 의향, 이용 편리성 등으로 평가되는 유통 및 영업 관련 지표 ‘구입 가능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닝글로리가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 것은 누구나 친근감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회사의 이름과 브랜드명을 통일시키고, 3천여 종의 제품을 취급하면서도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또한,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큰 이유이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에선 제품 기획 단계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2008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 서포터즈를 발족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소비자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왔다.
매달 꾸준히 30~50가지 신제품을 선보이는 모닝글로리는 정통 문구 외에도 문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품목 다각화’와 여러 가지 종류의 제품을 하나의 이름으로 출시하는 ‘시리즈 구성’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작년엔 스타킹과 타이즈 등의 레그웨어를 첫 출시 했으며, 심플 콘셉트의 ‘비움 시리즈’, 노트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을 다양한 학용품에 적용한 ‘캠퍼스메이트’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는 “브랜드는 곧 신뢰라고 생각하며, 1등 브랜드가 되는 것보다 1등 브랜드를 계속 유지하는 신뢰감을 쌓아가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라며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20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1위 브랜드라는 것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 평가 모델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제 22차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국내 소비 활동을 하는 한국인 중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1,8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231개 산업군의 브랜드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