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10년 연속 선정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모닝글로리는 올해 10회째를 맞은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10년 연속 선정되며, 문구 프랜차이즈의 대표적인 기업임을 증명했다.

모닝글로리는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서도 전국민적인 브랜드 파워와 40년 한국 문구 산업을 이끌어온 가맹 시스템 노하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았다.

모닝글로리는 1981년 설립돼 디자인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국내 최초로 디자인 노트를 출시해 돌풍을 일으켰다. 대표 품목인 노트를 비롯해 학용품, 사무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문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생활용품, 소형 완구 등으로 품목을 넓혀 왔다. 디자인연구소에서 창출해 내는 강력한 디자인 파워와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닝글로리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가맹 시스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홍보비 지원, 교육 등 신규 점주들의 가맹점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1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지위를 유지한 곳은 작년보다 줄어든 23곳으로 모닝글로리도 이에 포함됐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국에 있는 약 300여곳의 가맹점주들께서 모닝글로리를 대표해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우리 브랜드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10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닝글로리는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끊임 없이 연구해 좋은 신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며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