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새 학기 노트 334종 출시

- 동물 캐릭터, 우주 콘셉트, 파스텔컬러 인기 지속

- 홀로그램박, 레드박, 컬러 스프링 포인트로 품질 업그레이드

<2021년 2월 23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신학기를 앞두고 노트 33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해 국내 노트 트렌드를 제시하는 모닝글로리가 1년 여 간의 준비 끝에 2021년 새 학기 노트를 출시했다.

2021년 새 학기 노트는 ▲심플 콘셉트 ▲파스텔컬러 ▲우주,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는 성숙해진 초등학생의 안목에 따라, 초등생 노트와 중고생 노트 디자인에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한 트렌드를 보였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를 기본 컬러로 사용했으며, 하나의 소재를 중심으로 여백을 두고 심플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인다. 디자인 소재로는 우주, 동물 캐릭터가 강세를 보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우주 디자인으로 행성, 구름, 밤 풍경을 조화롭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닝글로리 캐릭터인 ‘봉주르 비숑’, ‘댕댕이 프렌즈’, ‘솜솜이’ 등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일러스트 디자인도 돋보인다. 특히, 선 없이 면으로만 표현하는 최근 일러스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노트도 다양하게 선뵀다.

초등생 노트는 문화유산, 한국적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훈민정음, 탈춤, 이순신 장군, 장원급제 등의 소재를 캐릭터와 결합해 친숙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중고생 노트는 핑크박, 홀로그램박, 레드박, 컬러 스프링 등 고급 후가공을 통해 노트에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 우주 디자인 중 하나인 ‘달을 품은 바다’ 노트의 경우, 초승달 부분만 홀로그램박 가공을 덧대어 입체적이고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 또한, 중고생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를 소재로 한 노트, 내추럴한 스케치로 고양이의 재미있는 모습을 표현한 ‘털뿜냥’ 노트는 학생들의 관심 소재를 사용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다.

모닝글로리 신학기 노트는 무제 노트뿐만 아니라, 알림장, 수학, 독서록, 그림일기, 음악 등 과목 노트를 함께 출시해 초등학교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수업에 대비할 수 있다. 중고생 노트는 오답 노트, 수학 노트, 섹션 노트, 핵심 요약 노트 등 효율적인 학습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성 노트를 출시해 자기 주도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모닝글로리는 작년 2월부터 시장 조사, 소재 선정, 콘셉트 디자인, 선호도 조사, 최종 디자인의 과정을 거쳐 신학기 노트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닝글로리가 매해 진행하던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조사 방식을 피하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모닝글로리는 국내 최초로 문구 전문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디자인 노트를 출시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기업”이라며 “지난 40년간의 노트 생산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과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닝글로리 초등생 노트와 중고생 노트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제품 취급점,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 문구 코너 및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문의 ) 기획홍보실 이참솔 선임 02-2179-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