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계 최초 서포터’

모닝글로리, 20기 모꿈이 모집

- 소셜미디어에 신제품 후기 작성하는 온라인 서포터

- 내달 7일까지초, 중고생과 일반인 60명 모집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문구 업계 최초 소비자 서포터즈인 ‘모꿈이’ 20기를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모집한다고 밝혔다.

‘모꿈이’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꿈꾸는 이들’의줄임말로 매월 모닝글로리 신제품을 사용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4월 중순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블로그,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 등에 제품 소개와 장단점, 개선점 등을솔직하게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서포터즈는 매달 6개~10개의신제품 한 박스를 받게 되며, 공식 쇼핑몰(www.mgstore.co.kr) 제품을 활동 기간 소비자가에서 40% 할인된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월별, 기수별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따로 포상한다.

문구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에 열정적인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이라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모닝글로리제품 후기를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네이버 폼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닝글로리는 창립 이래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 제품 기획 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특히, 문구업계 최초로 2008년에 소비자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현재까지 1,140명의 서포터를 배출해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들었다. 서포터즈가제시한 아이디어, 개선점 등은 각 제품 담당 디자이너가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등 제품 경쟁력 향상과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좋은 디자인, 좋은 제품이란 결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하는 것을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문구 서포터 ‘모꿈이’ 모집에 문구를 사랑하고 온라인 활동에열정적인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