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풍성하게~’

모닝글로리, 카드와 포장 용품 20종 출시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카드 및 선물 포장용품 20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물 교환이나 행사가 많은 연말을 겨냥해 장식 효과가 들어간 화려한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카드는 금박, 은박, 레이저커팅 등 고급 후가공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16가지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겨울 시즌 카드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스토리가 있는 카드로 겉면과 안쪽 면의 그림이 이어지도록 구성해 재미 요소를 넣었다. 특히, 카드 앞면에 창을 뚫어 안쪽의 그림을 밖에서도 일부분 볼 수 있도록 해 장식 효과를 높였다. 캐릭터 타입의 카드로 친구나 연인 사이에서 주고받기 좋은 카드이다. 겨울 시즌 카드는 연말과 새해를 겨냥해 겨울을 컨셉으로 디자인하고 금박, 은박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이밖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등 심플한 문구로 디자인한 감성 문구 카드, 연말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 계열 색감으로 만든 딜라이트 축하카드 등 간단한 문구를 적을 수 있는 작은 카드도 함께 출시했다.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쇼핑백도 11종 출시했다. 장식 리본과 덮개가 있어 포장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기프트 쇼핑백은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휴대 시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리본 크라프트 쇼핑백은 크라프트지에 타이포 디자인의 면 끈이 부착돼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주는 쇼핑백으로 크기 별로 3종 출시했다. 한국 전통 문양 디자인과 금박 태그가 부착된 손잡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고급 쇼핑백은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설 연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엠보싱이 들어가 입체적인 고급 엠보 포장지, 별, 하트, 레터링 디자인의 메탈 포장지, 전통무늬 포장지 등도 함께 출시해 선물의 종류나 형태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엔 선물 포장용품 수요가 늘어난다.”라며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에선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쇼핑백, 카드, 포장지를 꾸준하게 출시해왔는데, 이번엔 시즌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화려한 후가공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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