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고품질복사지 리뉴얼 출시

금색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 강조

손잡이 구멍 펀칭으로 복사지 상자 활용도 높여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고품질 복사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고품질 복사지’라는 컨셉에 맞춰 고급스러운 색감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80g/㎡의 도톰한 프리미엄 용지인 ‘고품질복사지’의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금색과 검정 2가지 컬러만 사용해 더욱 세련되고 심플하게 표현했으며, 패키지 문구를 최대한 줄여 중요한 부분만 강조해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고품질 복사지의 2500매 상자에는 새롭게 손잡이 구멍을 뚫어 운반이 쉽게 했으며, 복사지를 사용한 후 수납용으로 상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모닝글로리 고품질 복사지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레이저와잉크젯 프린터 모두 잘 맞으며, 정교하고 선명한 출력이 가능하다. 연속출력에도 걸림이 없으며, 필기 시에도 매끄러운 필기감을 자랑한다. 또한, 복사나 인쇄 시 비침이 적어 양면으로 사용하기 좋아 일반 사무실과 가정뿐만 아니라 PT나 회의 보고 자료로 만들기에 매우 적합하다. 고해상도 컬러 출력시에도 컬러 프린팅 전용지 수준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글로리 복사지를 사용한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A4용지를 사용할 때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모닝글로리 복사지를사용한 이후 같은 복사지라도 품질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비침이 거의 없고 종이 색도 가장 흰색에 가까워 인쇄했을 때 컬러 표현이 잘 되고 인쇄된 내용의 질도 좋아 만족도가높다”라고 말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노트전문 기업 모닝글로리의 노하우를 담아 야심 차게 출시한 고품질 복사지가 출시 1년을 맞아 패키지를 리뉴얼했다”라면서 “지난 1년간 복사지품질에 대해 소비자의 큰 호응이 있었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판매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고품질 복사지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과 가맹점, 공식온라인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