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18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로 ‘골든브랜드’ 선정

전국민적 인지 수준으로 종합문구 부문 1위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종합문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모닝글로리는 18년 연속 부동의 1위로 10년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모닝글로리는 ‘종합 문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인지도 전반에서 현격한격차로 우위로 나타났으며, 전국민적 인지 수준을 보이며 18년연속 1위 브랜드 자리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종합문구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80년대 국내 최초로 노트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며 소비자에게 인정받은모닝글로리는 디자인연구소에서 창출해내는 디자인 파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문구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에서는매달 40 여가지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국내 문구 업계를 선도해왔다.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디자이너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1인 전담제’는 모닝글로리가 브랜드파워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디자이너가직접 시장 조사부터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등 전 과정에 참여하여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모닝글로리는 새로운성장 동력으로 캐릭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15년변신 캐릭터 ‘뭉스’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 내며 탄생 후 340여개의 품목으로 확대됐다. 문구뿐만 아니라 인형, 파우치,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된 ‘뭉스’는 국,내외 라이선싱 박람회에 참가하며 라이선싱 사업으로 확대하고있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문구 외에도 문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로 품목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활용품, 완구, 화장품, 스마트 기기 주변용품 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은 모닝글로리의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이사는“브랜드파워 1위가 되는 것보다 이를 지켜내는 것이 더 어려운시대에 18년 연속 종합 문구 브랜드 1위에 올랐다는 것은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인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할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2018년제 20차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국내 소비활동을 하는 한국인으로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천명을대상으로 1: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222개산업군의 모든 브랜드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