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012]
-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통해 창의적 발명에 필요한 교육 지원
- 효율적인 학습, 사무환경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과제로 제시
종합 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oung Inventors Program: YIP,
이하 YIP)는 학생과 기업실무자가 함께 제품에 대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 개선하여 산업재산권으로 출원하는
기업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KT, 삼성전자, 듀오백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위니아만도㈜,
㈜한경희 생활과학 등 국내 8개 기업이 참여한다. YIP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발명 아이디어 개선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교육 및 상담 ▲후원기업 실무자 기술상담 및 변리기관 특허 무료 컨설팅 ▲교육과정 이수자 특허청장
수료증 발급 ▲특허출원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3년동안 YIP에 참여하고 있는 모닝글로리는
▲문구, 사무용품과 관련된 양산 가능한 아이디어 ▲효율적인 학습, 사무환경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번 과제로
제시했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기술교육과 상담뿐만 아니라 제조 공장 견학 등 현장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교육기부를 실천한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시장성과 경제성이 뒷받침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지식
재산권 창출 능력을 갖춘 발명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디어 신청접수는 5월 7일부터 6월 13일 18시까지이다. 전국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3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yipedu.net)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