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를 덮은 상태에서도 다섯 가지 컬러의 인덱스가 보일 수 있도록 타공 처리
- PP프리마노트에 적용된 인덱스 기능은 향후 필요한 제품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

종합 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가 표지를 덮은 상태에서도

인덱스가 보일 수 있게 타공 처리된 PP프리마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PP프리마노트는 기존 제품에 변화를 주고자 새로 기획된 상품이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표지와 반원 모양으로 타공된 인덱스를 도입함으로써 분류와 펼침이 수월해졌으며, 기존 프리마노트에

쓰였던 종이인덱스를 PP재질의 라미넥스로 코팅 처리해 종이의 마모와 오염을 방지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진행된 PP 프리마노트는 심플한 표지와 대비되도록 빨강, 주황, 노랑, 연두, 파랑 등

비비드한 색상의 인덱스를 삽입해 깔끔하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등 기존 프리마노트의 타깃층을

넘어 중고등학생까지 수요층을 확장 시켰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프리마노트는 10년 이상 꾸준한 판매를 올리고 있는 자사 스프링노트의 대표적 아이템”이라며,

“최근 중고생들에게까지 스프링노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심플한 디자인의 PP프리마노트의 꾸준한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PP프리마노트의 표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인덱스 기능은 의장출원 해놓은 상태이며, 향후 인덱스 기능이

필요한 모닝글로리 제품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PP프리마노트의 가격은 6천원이며, 모닝글로리 공식쇼핑몰(www.mgstore.co.kr)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