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보도자료

보도자료

모닝글로리, 특허청과 청소년 교육기부 협약 체결
제목 모닝글로리, 특허청과 청소년 교육기부 협약 체결
작성자 모닝글로리 (ip:)
  • 작성일 2013-12-12 09:36:54
  • 조회수 349

[사진설명: 14일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에서 열린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교육기부 협약식에서 이수원 특허청장(왼쪽)과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이사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11월까지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통해 창의적 발명에 필요한 교육 지원 - 능률적인 학습과 새로운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문구용품 아이디어를 과제로 제시 종합 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가 14일 특허청과 청소년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Donation for Education)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모닝글로리는 11월까지 진행되는 “YIP(Young Inventors Program: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이하 YIP)”를 통해 청소년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특허출원 후 제품에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게 됐다. YIP는 특허청에서 지난 해 처음 마련한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제시한 과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실용 아이디어를 응모함으로써 진행된다.

 

올해에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듀오백코리아, 코렉스자전거, KT, 팬택계열, RYN코리아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기술상담, 현장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교육기부를 실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팀(3명)을 이뤄 해당기업으로부터 연구개발을 위한 교육 지원을 받고, 지도교사 및 변리기관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올해 YIP 응모는 15일 접수를 마쳤다. 한편, YIP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이를 제안한 청소년들의 이름으로 특허 출원되고, 출원된 특허가 등록될 경우, 그 소유권은 청소년들이 갖게 된다. YIP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협력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리더쉽, 협동정신, 기업가 정신 등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6개 기업들이 실천하기로 약속한 교육기부는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지식재산권 창출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발명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는 “YIP 는 모닝글로리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향후 발전 방향에도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창의적 발명 인재 육성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닝글로리는 ▲능률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기능성 문구용품 ▲새로운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신규, 개선 사무용품 등 두 가지를 과제로 제시했으며, 취합 되는 과제물은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인 만큼 추후 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닝글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첨부파일 2f957858f3f6990e12aaa047afec282c.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