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꾸미기족’ 위한 NEW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오픈

- 인기 일러스트 작가 67명 굿즈 전시

- 안테나숍과 연결해 원스톱 문구 쇼핑 가능

- 모닝글로리 빌딩서 연중 상시 운영

<2023년 7월 26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새로 단장한 NEW 모닝글로리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이하 모일페)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NEW 모일페는 기존보다 참여 작가 수를 2배 이상 늘린 67명 작가의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제로 진행했던 모일페를 연중 상시 운영하는 것으로 바꿔 인기 작가의 제품을 1년 내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모일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MZ세대 팬덤을 보유한 일러스트 작가의 굿즈를 체험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1년부터 서교동 모닝글로리 빌딩 2층에서 개최해 왔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와 더불어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나 ‘스꾸(스티커로 꾸미기)’ 등 꾸미기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일페에서 다양한 꾸미기 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인 스티커를 비롯해 엽서, 키링, 마스킹테이프,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일러스트와 꾸미기 용품에 관심 많은 소비자는 모일페가 개최되는 한 공간에서 여러 명의 작가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고, 개인 작가들에겐 전시 공간을 제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어서 의미 있다.

모일페 전시장은 모닝글로리 전 제품군을 취급하는 안테나숍인 1층 직영 매장과 바로 연결돼 일반 문구류와 일러스트 굿즈를 함께 둘러보며 원스톱 문구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NEW 모일페 대표 참여 작가로는 1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소금툰, 연더랜드, 곰돌찡이랑 토끼찡, 보니룸 등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유동 인구가 크게 늘고 젊음과 열정으로 대표되는 홍대 인근에 위치한 모닝글로리 사옥에서 새롭게 모일페를 오픈한다.”라며 “다양한 꾸미기 활동으로 일상의 재미와 만족을 느끼는 소비자의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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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모닝글로리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정보>

오픈: 2023년 8월 1일

장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60 모닝글로리 빌딩 2층

시간: 월요일~토요일 10시-22시 / 일요일 11시-9시30분

입장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