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독도의 날 맞아 독도 지우개 리뉴얼 출시

- 파스텔컬러와 심플한 독도 일러스트로 리뉴얼

<2021년 10월 25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대표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 모닝글로리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지우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글로리는 102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파스텔컬러와 심플한 일러스트로 독도 지우개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독도 지우개는 실제 독도 사진을 활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면, 리뉴얼한 제품은 파스텔컬러를 조합해 산뜻한 느낌을 주고, 라인이 들어간 일러스트로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아침을 여는 독도’란 문구를 제품 중앙에 넣고,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떠오르는 태양, 바다와 함께 표현했다. 연보라, 분홍, 민트 등의 소프트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3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크기별로 서로 다른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모닝글로리는 독도 지우개 수익금의 50%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매년 기부하고 있는데, 제품에 ‘수익금의 일부는 독도 후원기금으로 쓰입니다.’라는 내용을 넣어 소비자가 지우개를 구매하면 독도 지킴을 후원할 수 있다는 것을 표시했다. 모닝글로리는 2013년 독도 지우개를 처음 출시한 후 매년 수익금의 절반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MZ세대를 주축으로 소비를 통해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meaning+coming out)’트렌드의 확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독도 지우개는 현재까지 450만개가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리뉴얼한 독도 지우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하기 때문에 지울수록 독도 지킴에 앞장설 수 있는 ‘착한’ 독도 지우개에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도 지우개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제품 취급점과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 문구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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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제품

- 독도지우개 소(5백원)/중(7백원)/대(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