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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블루베어 깐부들 모여라!’ 모닝글로리, 레트로 감성 ‘블루베어’ 시리즈 4종 출시
제목 ‘그 시절, 블루베어 깐부들 모여라!’ 모닝글로리, 레트로 감성 ‘블루베어’ 시리즈 4종 출시
작성자 모닝글로리 (ip:)
  • 작성일 2021-10-19 11:22:14
  • 조회수 218

‘그 시절, 블루베어 깐부들 모여라!’

모닝글로리, 레트로 감성 ‘블루베어’ 시리즈 4종 출시

- 손 그림 블루베어 디자인 재출시

- 블루베어 재해석한 뉴트로 콘셉트도 선봬

- 문구류 4종 이마트에서 단독 선 출시



<2021년 10월 13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대표 허상일, www.morningglory.co.kr) 모닝글로리가 레트로 콘셉트의 블루베어 신제품 4종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1994년 개발한 독특한 ‘파란 곰’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블루베어를 노트 2종, 종합장, 스케치북으로 전국 이마트(일부 점포 제외)에서 단독 선 출시한다. 

 

블루베어는 손 그림으로부터 여러 번 디자인 리뉴얼을 거쳐 디지털화해 200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 캐릭터다.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블루베어의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고려해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세계 일주를 하는 블루베어의 풍성한 스토리와 주변 캐릭터를 함께 녹여낸 복고풍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1996년 노트로 선보였던 손 그림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출시한 디자인들이 돋보인다. 별이 가득한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블루베어 그림은 90년대 블루베어의 인기가 높아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디자인으로, 이번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열기구를 타고 여행하는 블루베어, 친구와 식사를 하는 블루베어 디자인도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당시 색연필, 파스텔, 수채 물감을 이용해 블루베어를 직접 그려서 표현했는데, 자연스러운 색감과 서정적인 90대년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손 그림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루베어를 현재 노트 트렌드에 맞게 심플하게 재해석한 디자인도 선보였다. 표지를 그림으로 꽉 채웠던 90년대 스타일과는 다르게 단순한 라인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긴 문구 없이 로고만 곁들인 간결함이 돋보인다.

 

종합장과 스케치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이 사용하기 좋고, 각각 10권, 7권씩 묶음 포장으로 판매된다. 스프링 노트는 휴대하기 편리한 가벼운 원링 노트와 튼튼한 트윈링 노트로 선보이며 중고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블루베어 시리즈가 3040 세대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것과 동시에 어린 자녀에게 직접 블루베어 제품을 골라주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닝글로리는 문구를 넘어 문화 상품으로의 가치가 있는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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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제품

- 블루베어 무선 종합장 10권 세트 / 2가지 디자인

- 블루베어 스케치북 7권 세트 / 3가지 디자인

- 블루베어 원링 노트 / 3가지 디자인

- 블루베어 스프링 노트 / 3가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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