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

- 종합문구 부문 21년 연속 1위로 골든브랜드 수상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문구 부문 21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모닝글로리는 ‘종합 문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인지도에서 타 브랜드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점수로 21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모닝글로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선호도, 구매 가능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모두 타 브랜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독보적인 종합 문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모닝글로리가 전국민적인 인지도와 호감도를 갖게 된 것은 누구나 친근감 있고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회사의 이름과 브랜드명을 통일시키고, 3천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하나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모닝글로리는 정통 문구에 기반해 내실을 나지면서도 문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품목 다각화를 추진해 소형 완구 및 생활용품 등을 선보였다. 또한,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능성 내지 노트 등을 선보여 제품을 차별화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 것도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었던 큰 요인이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에선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제품에 반영해 왔다. 또한, 문구 업계 최초로 2008년 소비자 서포터 ‘모꿈이’를 발족하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점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왔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는 “지난 1년간 코로나 19로 문구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소비자가 직접 뽑은 문구 브랜드 1위 자리에 올라 더욱 영광스럽고 큰 힘이 된다.”라며 “1등 브랜드가 되는 것보다 1등 브랜드를 유지하는 일이 더 어려운 시기에,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 평가 모델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제23차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국내 소비 활동을 하는 한국인 중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1,9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229개 산업군의 브랜드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자료 문의 > 기획홍보실 이참솔 선임 02-2179-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