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새해 준비하세요~’

모닝글로리, 겨울 시즌 카드 24종 선봬

n 섬세한 손 그림 일러스트

 n 다양한 후가공 통해 고급스러움 강조

<2020년 12월 17일>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시즌 카드 24종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카드 ▲겨울 콘셉트 카드 ▲연하장을 각각 8종씩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겨울 시즌 카드는 손 그림 일러스트로 섬세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겨울에 돋보이는 컬러인 레드, 그린, 네이비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박, 홀로그램, 종이 장식 등 후가공 작업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카드는 카드 겉면의 디자인이 카드를 펼쳤을 때 일러스트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재미를 주는 카드다. 산타클로스, 루돌프, 꼬마 병정 등 귀여운 캐릭터를 메인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카드 전면에 투명 창이 있어 내부의 그림이 겉에서도 보여 입체적이다. 보통의 카드가 단면 인쇄된 반면, 모닝글로리 크리스마스 카드는 양면 인쇄로, 카드를 오픈하면 내부를 가득 채우는 디자인으로 주목도가 높다. 빨간 봉투가 함께 동봉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겨울 시즌 카드는 눈꽃, 솔방울, 트리 오너먼트 등의 소재를 손 그림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말과 연초 등 겨우내 사용하기 좋은 카드다. 금박, 은박, 적박, 홀로그램 등 다양하고 화려한 후가공으로 장식을 더했다. 카드 안쪽에 내지가 덧대어져 있어 짧은 메시지뿐만 아니라 긴 편지를 쓰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미색 봉투가 함께 포함돼 있다.

모닝글로리 연하장은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노리개, 자개 공예, 한국화 등을 모티프로 표현했다. 한지 텍스처의 미색 봉투와 세트 구성으로 명절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금박, 홀로그램박 장식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을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안쪽엔 내지가 덧대어져 있어서 긴 글을 쓰기에도 좋다.

지난 40년간 지제류 제품의 디자인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모닝글로리는 카드를 전담하는 디자이너가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수출용 카드와 국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카드, 엽서, 봉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문구 박람회 페이퍼월드를 포함한 여러 국제 전시회에도 참가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구체적 성과도 있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도 입점해 판매 중이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문구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일러스트로 표현한 다양한 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모닝글로리 카드는 다양한 후가공을 통해 품질 차별화를 둔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겨울 시즌 카드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제품 취급점과 영풍문고 문구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에서도 판매한다.

자료문의 ) 기획홍보실 이참솔 선임 02-2179-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