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
모닝글로리, ‘슬기로운 집콕 시대’ 가성비 제품 주목
- 온라인 매출 작년 동기 대비 80% 상승
- 교육 완구, 노트 시리즈 온라인 매출 늘어
- 온라인몰 ‘창고 대방출’ 이벤트로 60%까지 할인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문구나 생활용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어났다.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 매출 총액이 작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3월부터 매달 매출이 작년 동기와 대비해 상승했으며, 교육 완구류 온라인 매출은 100% 이상 상승했다.
모닝글로리는 10여 년 전부터 정통 문구 외에도 문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 3년 동안은 소형 교육 완구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모닝글로리 완구는 품질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 제작하면서도 문구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대표적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바둑, 체스, 장기 보드게임의 인기가 높다. 자석 타입으로 흔들리지 않고 내구성이 좋아 한번 구비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코스낵 게임은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초코 스낵을 하나씩 빼면서 당첨자를 고를 수 있는 복불복 게임이다. 모닝글로리의 캐릭터가 그려진 플레잉 카드로도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모닝글로리는 보석 십자수, 공룡 만들기 클레이, 큐브, 요요, 물감 놀이 세트, 3D 퍼즐 등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잇감을 선보여 길어지는 코로나 시대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등교 제한, 재택근무 등 방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데꾸(데스크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책상 꾸미기에 도움이 되는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8가지 내추럴한 컬러 노트인 ‘톤앤무드’ 시리즈는 책상에 두었을 때 다른 제품과 조화가 좋고, 노트 여러 권을 함께 사용할 때 통일감이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온라인에서 판매한 양이 작년 연간 판매량 수준인 15만 권가량으로 집계됐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비움 시리즈 펜꽂이와 데스크 오거나이저도 ‘데꾸’ 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책상 위 필기도구와 메모지, 인덱스 테이프, 집게 등을 종류별로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모닝글로리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선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가 실내에서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브릭 큐브, 매직 클레이, 카드 게임, 자석 화이트보드 등을 50%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총 130가지 제품을 평균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비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닝글로리 박상호 온라인비즈니스팀장은 “문구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그동안 온라인 구매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우개 하나를 사더라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생길 만큼 온라인 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라며 “등교할 때 필요한 준비물인 악기류, 신발주머니 등의 매출은 감소 추세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완구와 필수 학용품 시리즈는 온라인 구매가 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집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처를 늘리고 자사몰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제품은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와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과 가맹점, 제품 취급점 및 영풍문고 문구 코너에서도 판매한다.
자료문의 ) 기획홍보실 이참솔 선임 02-2179-0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