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자전거 용품 출시로 품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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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품 5종 첫 출시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대표 허상일) 모닝글로리가 자전거 주행에 유용한 자전거 용품 5종을 출시했다.
생활용품으로 품목을 넓혀온 모닝글로리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자전거 용품이다.
자전거 LED 전면 등(6천원)은 자전거 핸들에 부착해 자전거 앞길을 밝혀주는 라이트로 5구
LED등이다. 불빛의 깜박임을 전원 버튼을
이용해 3가지 모드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자전거 레이저 후미등(6천원)도
5구 LED등으로 자전거의 뒤쪽을 비춰주어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특히, 제품 하단에서 빛이 나오는 기능인 레이저 모드는 자전거의 양옆 바닥으로 선이 생기도록
하여, 안전한 주행 공간을 확보해준다.
자전거를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자전거 휠 라이트(3천원)도 함께 출시했다. 자전거 바퀴에 제품을 고정하고 페달을 돌리면 바퀴를 따라서 동그랗게 빛나는
제품으로, 3가지 모드로 불빛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자전거 따르릉 벨(3천원)은 심플한 기본 타입의 자전거 벨로 소리가 맑으며, 핸들에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4다이얼 자물쇠(8천5백원)도 선보였다.
자전거 안장에 자물쇠를 부착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번 자물쇠 케이블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자전거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탈부착도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남동완 실장은 “환경 보호 및 취미 활동으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문구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자전거 용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생활용품, 완구 등으로 꾸준히 품목을 확대하는
중에 자전거 용품도 처음으로 출시하게 돼 소비자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자전거 용품은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과 가맹점, 온라인 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