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서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인식개선부문 우수상 수상

- 독도시리즈 개발, 교육기부 등을 통해 인식개선 노력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모닝글로리는 우리나라 문화유산 관련 제품 개발, 교육기부, 소비자 서포터즈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모닝글로리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고 그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의 독도시리즈 개발했다. 판매수익금을 독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어 ‘착한 지우개’로 불리는 독도지우개는 2013년 4월 첫 출시되고, 현재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앞두고 있는 등 꾸준히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이 밖에 모닝글로리는 우리 나라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대표 품목인 노트에 이순신, 태권도, 광화문, 첨성대 등 한국적 디자인을 삽입해 대거 출시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2010년부터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YIP(Young Inventors Program) 협약기업으로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 개선하여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육성하는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이사는 “문화 유산 관련 제품 개발과 후원, 교육 기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적극적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등의 활동으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등의 활동을 통해 일하기 좋은 명품 기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