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상 문구가 내 손 안에~”

모닝글로리, 제13기 공식 서포터즈 모집

-14일~23일까지 중∙고생, 일반인 총 60명 선발

- 신제품 체험 및 공식쇼핑몰 40% 할인 혜택

- 제품 사용 후기를 실제 제품에 반영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제품에 반영하고자 13일부터 26일까지 제13기 공식 서포터즈 60명을 모집한다.

모닝글로리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매월 모닝글로리 신제품 한 박스를 받게 되며,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나 개선점 등을 SNS에 게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공식쇼핑몰(www.mgstore.co.kr) 제품을 서포터즈 활동 기간 소비자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문구와 생활용품에 열정이 많은 중∙고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를 비롯해 온라인 활동 경험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포터즈 지원은 모닝글로리 공식 카페 ‘모닝글로리가 꿈꾸는 세상’(cafe.naver.com/funglory)에서 ‘서포터즈 신청 미션’ 수행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닝글로리 서포터즈는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20명이 참여했다. 서포터즈가 제시한 아이디어, 개선점 등의 의견은 지난 8년여간 모닝글로리 제품 경쟁력 향상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되어왔다.

실제로 작년 4월 노트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테이크아웃노트’가 출시되었는데, 11기 서포터즈에서 이 제품을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출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다양한 버전의 테이크아웃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영어 단어 암기에 좋은 ‘테이크아웃 단어장’, 드로잉북인 ‘테이크아웃 무선 스프링노트’, 접착메모지 형식의 ‘테이크아웃 스티키노트’ 시리즈 등이 출시됐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제품을 기획할 때 실제 소비자 의견을 가장 중요시만큼 소비자 서포터즈 의견에 가장 귀 기울이고 있다”며 “모닝글로리 서포터즈는 국내 최고 종합문구 기업의 신제품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데다 실제로 제품에 반영될 수 있는 의견을 직접 제시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