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
-크리스마스 시즌 겨냥 티라이트 양초, 아로마 홀더 향초 등 출시
-GIFT BOX, 축하 카드 각각 28종 선보여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인테리어 소품, 선물용품, 카드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의 이유로 작은 소품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이 인기다. 모닝글로리가 최근 신제품으로 내놓은 ‘티라이트 양초’는 알루미늄 캔에 담겨 있고, 여러 개가 세트로 묶여 있어 이벤트, 인테리어 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하기 좋다. 10개 세트는 1500원, 50개 세트는 5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향초도 선보였다. ‘아로마 티라이트 향초’(9입, 3000원)는 라벤더, 피치, 오션, 레몬, 바닐라 등 5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라일락, 로즈, 난초 등 세 가지 향이 있는 ‘아로마 홀더향초’(소 3000원, 대 4500원)는 분위기 조성뿐 아니라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집안, 사무실 등 실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모닝글로리는 ‘2015 GIFT BOX(지함)’ 2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컬러 심플 타입 지함(8종), ▲컬러/패턴 타입 지함(4종), ▲컬러 미니 지함(4종), ▲크라프트 심플 타입 지함(4종), ▲크라프트 패턴 타입 지함(8종) 등 간결하고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컬러풀하고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각 종류별로 크기도 다양해 용도에 따라 활용도가 높다. 이밖에도 선물에 빠질 수 없는 축하 카드를 사이즈별 총 28가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글로리 최용식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련 소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경제적이고 실용적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품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선물 상자와 축하 카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