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퍼브랜드 팬시용품 부문

모닝글로리, 10년 연속 수퍼브랜드 1위

-모닝글로리, 2014 수퍼브랜드 사무/문구 팬시용품 부문 1위 선정

-공식 서포터즈 운영해 소통 강화, 스마트 문구 개발 등 업계 선도

-국내 최초로 문구 전문 디자이너 채용하는 등 국내 문구 고급화 선도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 수퍼브랜드에서 사무/문구 팬시용품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60대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최초 상기(TOM: Top of Mind) 설문조사로, 여러 개의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답하는 방식이다. 수퍼브랜드에 선정된 브랜드는 긍정적인 인지도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모닝글로리는 2008년부터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실제 제품 개발에도 반영하고 있다. 현재 12기 서포터즈가 활발히 활동중이며 지금까지 총 660명이 참여했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최초로 문구 전문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1996년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사무용품, 학용품 등의 문구류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품목의 생활용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문구에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4월 노트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테이크아웃노트’를 출시했으며, 이후 10월에는 제품군을 확장해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영어 단어 등을 정리해 암기하기 편리한 ‘테이크아웃 단어장’, 드로잉북인 ‘테이크아웃 무선 스프링노트’, 접착메모지 형식의 ‘테이크아웃 스티키노트’ 시리즈 등이 있다.

이밖에도 모닝글로리는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도지우개 수익금의 절반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허상일 모닝글로리 대표이사는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여 문구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마트기술과 문구를 접목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국내 문구 업계를 선도하는 활동이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으로서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