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학교 폭력 근절
나선다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6일,
충북지방경찰청과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모닝글로리 문구 제품에
4대 사회악 근절 로고 새겨 생산 예정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6일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성∙가정∙학교폭력 및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에 동참한다.
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경찰청 청장, 차장 등을 비롯한 충북경찰청 관계자와 모닝글로리 관계자가
참석한다. 학교폭력 부문 모닝글로리를 포함해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부문 등 관련 6개 기업이
함께한다.
모닝글로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치안 정책’
중에서도 특히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는 데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모닝글로리는 해당 제품에 캠페인을 알리는 로고를 삽입하고, 실제로
문구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시설에
문구 제품을 기부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도 나선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캠페인에 모닝글로리가 국내 문구업계를 대표해 참여하게 됐다”며 “모닝글로리의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이 10대 학생인 만큼 학교폭력 등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