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여름에 꼭 챙겨야
할 바캉스용품 출시
-모닝글로리,
편의성과 기능성 살린 여름 바캉스용 신제품 출시
-아이스스틱 넣은 물통,
카드 포켓 넣은 스마트폰 방수팩 등 이색 제품 다양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인 여름 바캉스용 신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닝글로리는 문구 외에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닝글로리가 올 여름 선보인 ‘바캉스 팔찌’(1500원)는 방충 기능이 있는 팔찌로, 천연 성분의 오일을 넣어 유아 및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이다.
지퍼백에 보관한다면 1일 6시간 사용
기준, 약 1개월동안 효과를 발휘해 등산,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노랑, 주황, 파랑, 빨강 등
총 4가지 색의 스프링 형태로 구성돼있어 향이 날아간 후 패션 팔찌 등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등산, 싸이클 등 오랜 기간 동안 운동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짧은 옷에도 착용할 수 있는 쿨토시가 꽤 유용하다. 모닝글로리 ‘매직 쿨토시’(4000원)는 바람을 시원하게 통과시켜주는 통풍 기능과 더불어 땀을 시원하게 배출해주는 발수 기능, 흡습과 냉감 기능 등이 있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축성이 있어 남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 착용해도 늘어짐이나 흘러내림이 없다.
극세사 소재의 얇은 원사로 제작돼 무게 또한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쿨링 아이스 물통’(3500원)은 물통 내부의 아이스스틱에 물을 따로 얼릴 수 있도록 한 이색 제품이다.
중심부의 스틱을 통해 냉기가 계속 전달되기 때문에 물을 시원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뚜껑에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1박 2일 떠나는
캠핑 여행에서는 어두운 밤 빛을 내는 랜턴도 필수적이다. 다만 큰 부피와 무게에 자칫 짐이 되기가
쉬운데, 이 때 아담한 사이즈의 랜턴을 활용하면 좋다.
모닝글로리가 올 여름 내놓은 ‘미니 랜턴’(7000원)은 손잡이형 고리가 있어 아이들도 한 손에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지만 강한 빛을 자랑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포켓 스마트 방수팩’(1만2000원)은 스마트폰 전 기종이 들어가는 사이즈로, 5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완벽한 방수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물놀이
중 방수팩 사용 시 카드 수납이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해 카드 포켓을 내부에 새롭게 구성했다. 카드나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따로 가능하기 때문에 물놀이 시 기기 작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남태현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캠핑 및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모닝글로리에서도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거나 이색 기능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